• 아이들에게 화가 [고흐] 그림 속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명화 속 클래식 음악여행이 진행된다.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LIG아트홀ㆍ강남에서 클래식과 명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악교육극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을 선보이는 것.

    클래식 큐레이터는 고흐의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동시에 명화에 담긴 다양한 의미들을 클래식 음악의 변주곡에 빗대어 들려준다.
    명화와 클래식 감상 후에는 [고흐의 방]을 아이들 각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꾸며보는 판화체험 시간도 이어진다.

    이 공연은 MBC <뽀뽀뽀> 클래식 원정대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온 [1m체험클래식]이 제작했다.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고, 그림을 음악으로 음악을 그림으로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