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냄새가 안 나면 더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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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설수현이 늦게 귀가한 남편을 의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서는 [독신가전특집]으로 LG의 스타일러, 대우의 벽걸이 드럼 세탁기 MINI, 린나이, 동양매직, 매직카라의 음식물 처리기를 비교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출연자들의 관심을 가장 끈 제품은 LG전자의 <스타일러>.

    출연자들은 LG전자가 신개념 의류관리기로 홍보하고 있는 <스타일러>의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탈취, 건조, 구김제거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김구라가 "스타일러는 술집 같은 곳에 있으면 좋겠다. 술 마시고 집에 가서 아내에게 비즈니스를 하고 왔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자, 설수현이 "요즘 주부들은 늦게 퇴근한 남편의 옷에서 고기 냄새가 아니라 아무 냄새가 안 날 때 의심 한다"고 예리하게 대꾸해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제부터 모든 남편들은 늦게 귀가 할 때 삼겹살 집 앞에서 한 두 시간 서 있어야겠다"고 대답,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날 진행된 녹화에는 뼈 속까지 주부 정신을 가진 설수현, 독신의 아이콘인 개그맨 박휘순, 자취 요리의 대가 만화가 김풍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4명의 MC와 게스트들의 깨알 같은 독신생활 이야기와 독신 남녀를 위한 가전의 기능 분석 결과는 22일 오후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