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포털 사이트의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는 스마트폰 포털 애플리케이션으로 특정 검색어를 타이핑하면 해당 검색어에 대해 몇 번째로 검색했는지 결과가 화면에 나타난다.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포털사이트 창에 ‘토니안 내꺼하자’와 ‘혜리 내꺼하자’, ‘기성용 내꺼하자’와 ‘한혜진 내꺼하자’를 검색했고, 2등이라는 등수를 받았다.

    이에 작성자는 “누가 1등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각자의 애인이 상대방 이름을 검색한 것이 아니냐”고고 추측했다.

    이들 외에도 이청아-이기우 등도 어김없이 2등으로 검색돼 눈길을 끌었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