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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시즌을 맞아 올 봄 웨딩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있어서 가장 큰 관심사는 웨딩 드레스지만,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웨딩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아닐까 싶다.
     


    예식과 웨딩 촬영도 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드레스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및 메이크업도 그 못지 않게 다양성이 중요해졌다.

    예전에는 정형화된 깔끔한 스타일과 신부의 얼굴을 과장되게 연출한 진한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모발의 컬러와 스타일이 더욱 더 풍성해졌다.  

    머리 길이가 짧은 신부 등 개성있는 헤어를 가진 신부들이 늘어나고, 피부 톤도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운 업스타일과 신부의 개성을 살린 메이크업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다.

    결혼식도 웨딩홀에서 하는 일반적인 예식에서 벗어나 야외 웨딩이나 유럽스타일의 파티 문화를 접목시킨 예식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파티 형식의 컬 질감을 살린 업스타일 즉, 내추럴 업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웨딩업체를 찾아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청담동 이찬헤어살롱의 이찬 원장은 “우리 살롱은 외국어에 능통한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별도의 통역 없이 고객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외 유학파 출신 디자이너로 구성된 이찬헤어살롱은 내추럴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헤어 & 메이크업 토털 숍이다. 진한 메이크업과 정형화된 업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신부를 더욱 아름답고 돋보이게 해준다.

    [사진출처 = 이찬헤어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