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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신사다운 느낌의 <리젠트펌>
짧은 머리에 과한 펌이 싫다면 <리젠트펌>을 추천한다.
이 펌은 국내 스타 공유, 해외 스타 잭 애프런 등이 연출한 헤어스타일로, 과하지 않으면서 강렬한 고급스러움을 한껏 드러낼 수 있다. 고정력 있는 왁스로 스타일을 마무리 해주기 때문에 손질이 간편하다.
이철헤어커커 강남점 시현 원장은 리젠트펌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한다.
“둥글고 각진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해 주기에 적합한 스타일이다. 펌을 한 후 1개월 뒤 커트를 해주면 2개월 동안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펌으로 디자인이 잡혀 있어 손질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헤어스타일이다."
짧지만 남자다운 스타일로 어필하고 싶다면 <리젠트펌>에 도전해보자.
LC프로페셔널의 <화이트 클레이 하드 왁스>는 강한 홀딩력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하드 왁스이다.
손바닥에 땅콩 크기만큼 덜어 손의 온기로 부드럽게 비벼 모발 전체에 고르게 바른 후, 스타일에 맞게 모발 뿌리부터 잡아 올리며 끝까지 마무리한다.
손에 잔여감이 남지 않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에뛰드하우스의 <모맨트 st. 매트 모히칸>은 매트 클레이의 강력한 세팅력을 가진 왁스이다. 쇼트 & 미디엄 헤어에 어울리며 강력한 세팅력과 광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단정한 인상의 <댄디펌>
미디엄 기장에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댄디펌은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이 펌은 단정하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을 전해 많은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헤어스타일]로 꼽힌다.
영화 <웜바디스>로 여인들의 마음을 뺏은 영국의 꽃미남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대표적인 댄디펌 스타이다.
이철헤어커커 강남점 시현 원장은 “댄디펌은 3개월 동안 처음 그대로의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며, 펌을 한 후 1개월 후에 커트를 하면 한결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얼굴이 작아 보이면서 어려 보이고 싶다면 <댄디펌>에 도전해보자.
LC프로페셔널의 <미네랄 소프트 왁스>는 모발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주면서 스타일을 고정해주는 소프트 왁스이다.
땅콩 크기만큼 왁스를 덜어 손의 온기로 부드럽게 녹이면서 모발 중간부터 바깥쪽으로 움직이면서 형태를 잡아주면 된다.아베다의 <그루밍 클레이 왁스>는 친환경 제품이어서 자극이 거의 없다. 부드럽게 발려 뭉침이 없는 데다 세팅력도 좋다.
[사진출처 = KBS 드라마 <빅>, 남성잡지 <에스콰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