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변 환경과 공존을 이뤄 지어진 한 건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축가는 나무를 죽이지 않기 위해 발코니에 구멍을 뚫어 가지가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 훈훈하다”, “감동을 주는 건물이다”, “건축가의 배려 존경스럽다”, “구멍을 내는 일이 번거로웠을텐데 대단해”,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건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