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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행복발전소>

    지하철촬영 10일 동안 서울지하철경찰대가 검거한 성범죄건이 무려 35건이나 됐다.
       
       -KBS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제작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성들의 옷이 얇아진 요즘, 대중교통 성추행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행복발전소>의 메인 코너 <우승민의 깐깐한 시선>에서는 지하철 성추행을 위해 택시를 타고 지하철역에 가는 이른바 [원정 성추행범]을 따라가봤다.

    객차 안 여성의 치마 속으로 카메라를 갖다 댄 몰래 카메라범이 포착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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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촬영에서는 특별히 우승민이 직접 서울지하철경찰대에서 검거된 성추행범을 인터뷰를 시도하기도 했다.
    우승민은 조사를 받던 범인에게 다가가 성추행범의 심리를 물어봤다. 
    하지만 범인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는 있는지 벙어리가 되었다.
     
    이에 우승민은 지하철 내 안심지킴이로 변신해 지하철 성추행 신고법과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귀갓길안심지킴이로 활약했다.
     
    이와 같은 우승민의 모습은 4월 17일(수) 저녁 7시 30분 KBS 1TV <대한민국 행복발전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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