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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백지영, 에일리, 울랄라세션, 딕펑스, 더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27일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에서 [냄새나는 콘서트 Ⅱ]를 진행한다.
콘서트는 [해브 어 펀 데이(Have a FUN day!)]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4월 말 론칭을 앞둔 알록달록 색감의 멀티 샤워 신제품인 <FUN(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러쉬의 유니크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된다.
출연 예정이었던 월드 스타 보아의 사정에 따라 출연진이 일부 교체되었는데, 출연진을 보강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아를 대신해 새롭게 교체된 가수는 <인피니트>와 <백지영>.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누나 팬들의 열렬한 사랑으로 컴백 2주 만에 독보적인 1위를 지속하며, 각종 가요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감성을 적시는 보이스 코리아의 홍일점, 애절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까지 가세하면서 그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러쉬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냄새나는 콘서트 Ⅱ]의 출연진이 바뀐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캐스팅으로 출연진을 일부 교체했다“며, ”러쉬는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더 좋은 퀄리티의 공연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티켓은 러쉬 제품 구매 시 6만 9천원부터 10만원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좌석을 등급별(스탠딩, 2층, 3층)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러쉬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