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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상품 홍보도 바디 페인팅으로!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박미정 회장이 신제품 한국 엡손 신제품 <슈어랩(SureLab) D3000>을 공개하는 행사에서 바디 페인팅 작품을 선보여 화제다. 

    모델을 장식한 바디 페인팅 곳곳에 엡손 로고를 넣었다. 관람객들은 늘씬한 모델을 훔쳐보다가, 자연스럽게 엡손 로고에 눈길이 가게 된다.

    박 회장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2013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3)> 에서 한국 엡손 신제품 <슈어랩(SureLab) D3000>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이색적인 방식을 선택했다.

    한국엡손 미니랩용 잉크젯 프린터 <슈어랩 D3000>은 3×5 크기부터 최대 12인치 대형 출력물뿐 아니라 작업량이 많은 사진출력 작업도 가능한 미니랩용 잉크젯 프린터다.  <엡손 울트라크롬(UltraChrome) D6>라는 6색 염료잉크를 사용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하면서 고광택 사진출력이 가능하다.

    또 일반 광택지나 반광택지 뿐만 아니라 매트용지 출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헤어아트과 겸임교수로, 대구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자문위원과 일본 페이스페인팅협회 명예고문 및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박미정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발색력이 뛰어난 컬러풀한 엡손 프린터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형광색 중심의 컬러풀한 색깔로 여전사의 강함을 표현하는 바디 페인팅 작품을 선보였다."  
     


    박 회장은 행사가 진행된 4일 동안 연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양한 바디 페인팅을 선보였으며, 오브제를 잘 표현하는 완성도 높은 페인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