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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을 정말 좋아해요”

    한국을 사랑하는 미녀, <미녀들의 수다>의 <손요>가 4월의 신부로 우아한 한복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복 웨딩 화보는 지난 3월에 공개된 웨딩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한복 드레스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손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표현했다.

    평소에도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손요는 “평생의 한번 있는 결혼식을 뜻 깊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4월 13일 결혼식 당일에도 한복드레스를 입었다.

    손요의 한복 웨딩드레스를 제작한 한복린의 김민정 원장은 “손요의 특별한 한국 사랑이 한복까지 이어져 이번 한복 웨딩드레스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손요의 마음이 꼭 전해지길 바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비아잔떼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