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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싸이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곡 [젠틀맨]으로 돌아온 싸이가 14일 미국 <빌보드> 메인페이지(www.billboard.com)를 장식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사랑받았던 싸이가 [젠틀맨]을 발표했다.
싸이는 콘서트에서 비욘세에게 헌정하는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 <빌보드><빌보드>는 전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싸이의 콘서트 모습과 안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상세하게 기사로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는 강남스타일이 [말춤]이라면,
이번에는 2009년 K팝 인기곡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안무를 선보였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며 [아브라카다브라]의 뮤직비디오를 첨부하기도 했다.
특히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강남스타일]의 뒷면을 보는 것 같고 재미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