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까지 전국 투어 42회 기록"무대 위에 설 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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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의 청년 [송해]가 오는 5월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이하 송해 빅쇼)>로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지난 2011년 9월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한 <송해 빅쇼>는 전국을 순회하며 대구-전주-부산-대전-제주 등 총 18개 지역에서 2년 간 40회 공연을 마쳤으며, 이번 공연으로 전국 투어 42회를 기록하게 됐다.이번 <송해 빅쇼>는 송해의 원래 본업인 가수 그리고 코미디언, 사회자로서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베테랑 사회자 허참의 진행으로 가수 [트로트 아이돌] 신유, 문연주, 금잔디와 코미디언 변아영, 김성남, 조금산 그리고 양희봉 악단 등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또한 콘서트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건강토크쇼]도 펼칠 예정이다.“무엇보다도 무대 위에 있을 때는 엔돌핀이 솟아나 나이를 잊을 수 있다.
[송해 빅쇼]는 [전국 노래자랑]과 함께 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활력소다.
앞으로 죽는 날까지 무대에 서겠다.”-87세에도 열정 점치는 [송해]한편,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는 5월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오후 2시와 5시에 공연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