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배우 선우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장에 나타났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해설자로 열연 중인 김선경과의 남다른 친분으로 공연장을 찾은 아이비는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와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한 부활 정동하가 주인공 요셉 역으로 등장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불후의 명곡>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가수 아이비와 정동하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 중이다.

    아이비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뮤지컬배우 선우는 최근 케이블 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원효>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현재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루시 존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어 만든 전설의 명작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