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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의 스타일은 언제나 화제를 모은다. 그 중에서도 아이돌의 스타일은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들이 착용한 옷은 물론, 액세서리, 신발 등은 완판 사례를 기록하기도 하고, 유행을 선도하기도 한다.

    아이돌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또한 유행과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패션 아이콘 빅뱅의 ‘지드래곤’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이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투블럭컷’이라 불리는데, 이 ‘투블럭컷’은 말 그대로 전체적인 머리를 위, 아래 두 파트로 나눈 후 윗머리와 아랫머리의 기장을 다르게 하여 두 가지 느낌의 연출이 가능한 헤어스타일을 말한다.

    그러나 같은 ‘투블럭컷’이라 하더라도 왁스 손질법만 달리 하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윗머리의 기장을 길게 내어 옆으로 넘긴 ‘소프트 투블럭컷’은 부드러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고, 왁스를 이용하여 윗머리를 높이 띄운 후 뒤로 넘긴 ‘투블럭 모히칸 컷’은 남자다우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이 가능하다.

    스웨거 관계자는 “요즘 아이돌이 많이 하는 ‘투블럭컷’이 유행하면서 ‘투블럭컷’을 멋스럽게 연출 시켜 줄 헤어 왁스의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왁스를 이용한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

    “헤어 왁스를 사용할 때에는 손끝으로 손톱크기 정도의 소량만 덜어 손바닥을 이용해 투명해질 때까지 잘 비벼줘야 한다. 그리고 모발 전체에 가볍게 발라준 후, 남은 왁스는 원하는 스타일링의 포인트 부위에 부분적으로 발라주면 된다. 여기서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고르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투블럭컷’을 연출 할 때는 왁스를 전체적으로 모발 끝부분에 살짝 묻혀 틀을 잡아준 후에 두피 쪽 모발부분을 세운다. 그리고 남은 왁스로는 옆머리를 눌러주고 윗머리를 털어주듯이 만져주면 지드래곤과 같은 ‘투블럭컷’이 완성된다.

    “헤어 왁스를 사용할 때에는 손끝으로 손톱크기 정도의 소량만 덜어 손바닥을 이용해 투명해질 때까지 잘 비벼줘야 한다. 그리고 모발 전체에 가볍게 발라준 후, 남은 왁스는 원하는 스타일링의 포인트 부위에 부분적으로 발라주면 된다. 여기서 왁스가 뭉치지 않도록 고르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투블럭컷’을 연출 할 때는 왁스를 전체적으로 모발 끝부분에 살짝 묻혀 틀을 잡아준 후에 두피 쪽 모발부분을 세운다. 그리고 남은 왁스로는 옆머리를 눌러주고 윗머리를 털어주듯이 만져주면 지드래곤과 같은 ‘투블럭컷’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 YG 엔터테인먼트, 스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