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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3일 11시 오송 컨벤션웨딩홀 (KTX 오송역)에서 박람회 개최 D-30일을 맞춰 조직위원회 총회를 갖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3월 새로 부임한 박람회 공동개최기관장인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신규 조직위원 29명을 대표하여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차순 생활개선회충북연합회장이, 명예홍보대사에는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조직위 사무총장의 박람회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박람회장 투어도 실시했다.
이번 총회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확산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직위는 30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집중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비롯한 관람객 유치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이날 공동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렇게 말했다.
“화장품․뷰티산업 선점을 위해 지자체별로 숨 가쁘게 움직이는 이 시점에서, 충북이 일찌감치 박람회 개최에 뛰어든 것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충북은 화장품․뷰티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김화중 공동위원장 역시 큰 기대를 나타냈다.
“박람회 개막을 30일 앞둔 이 날이 오기까지 조직위원들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로 생명의 땅 충북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운을 뿜어내는 푸르고 울창한 숲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사진출처 =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