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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 띠어리 매장에서 <오픈 1주년 & 38 라인 론칭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석, 이기우, 설리, 김민정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팬들에게 가장 많은 환호성을 받은 이종석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색상의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청바지에 새하얀 슈즈로 멋을 냈다. 역시 모델 출신답게 기본적인 패션으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기우는 하얀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 카디건, 블랙 진, 하얀 슈즈를 신었으며, 모델 못지않은 기럭지와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김민정은 상하의를 화이트 계열로 통일감을 주었으며, 블랙 백으로 포인트를 찍었다. 하얀 진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늘씬한 모습을 선보인 김민정은 이날 모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서 털털한 남장여자 <구재희> 이미지를 잊게 할 만큼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베이지 계열의 원피스에 밝은 민트 컬러 백을 매고, 화이트 컬러 슈즈를 매치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