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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이라는 사연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터트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이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SNS에 올린 것으로 끝부분이 잘려나간 분홍색 비누가 담겨 있다. 게시자는 “내 친구가 술 취해서 비누를 먹었다”며 비누에 찍힌 선명한 이빨 자국에 대해 설명해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한다.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누거품 물고 쓰러진 것 아냐?”, “얼마나 술을 먹었길래”, “친구 괜찮으려나”, “치아 자국 선명해서 빼도 박도 못하겠네”, “비누를 뭘로 착각하고 한입 크게 물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