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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미국인 여성이 올린 것으로 “할아버지가 2살 배기 손녀를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음식과 과일들로 만든 예쁜 나비와 만화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맛과 영양을 생각한 정성이 듬뿍 담긴 아침 밥상이다. 할아버지의 밥상을 마주한 손녀는 잠시 밥상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잠시 후 미소를 짓고는 남김없이 밥을 먹었다고 한다.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녀에 대한 할아버지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보기만해도 배부르다”, “사랑과 정성이 대단하다”, “할아버지 센스 짱!”, “먹기 아까운 밥상이다”, “코끝이 찡해진다”, “흐믓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