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전원주씨가 부군상을 당했다.

    전원주 남편 임진호 씨가 31일 새벽 5시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원주와 유족들은 현재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월 2일 오전 8시께 예정이다.

    전원주와 故임진호 씨는 1969년 결혼했고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