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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의 니콜이 11자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1일 니콜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카라 공식 계정을 통해 "날씨 좋은 어느 날, 니콜은 열심히 운동했습니다"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민소매 배꼽티에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브이를 하는가하면 등을 보인채 브이를 하는 등 장난끼가 넘치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11자 복근과 등근육. 딱 보기 좋게 자리잡은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가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다운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니콜은 바쁜 국내외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하며 건강한 몸매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 11자 복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로서 참 대단하다" "니콜 몸매 너무 예쁘다" "그래도 너무 말랐어요 ㅠㅠ" "여자는 근육만들기 정말 힘든데" "얼마나 운동을 했길래.." "아유 예쁜 니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라인 카라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