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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와이셔츠’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와이셔츠에 검정 넥타이가 걸린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는 종이로 만든 예술 작품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빈센트 톰치크가 만들었다.
빈센트 톰치크는 종이를 이용해 사물을 재현하는 예술가로 그는 종이로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실제와 똑같이 세밀하게 표현했다. 특히, 종이의 원가는 10센트, 즉 우리 돈 100원이기 때문에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이 붙은 것.
‘100원짜리 와이셔츠’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하고 놀랍다”, “실물과 똑 닮았다”, “100원이기에는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하마터면 깜빡 속을 뻔”, “재료비는 100원이지만 이제 더 비싸지겠죠”, “종이의 마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