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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가 무대의상을 일부 수정하기로 했다.
라니아는 8일 신곡 '저스트 고(Just G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저스트 고' 뮤직비디오는 전신이 망사로 된 시스루 의상과 과감한 쩍벌춤 등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라니아 소속사 측은 "무대의상을 일부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 의상으로 블랙과 화이트로 전신 시스루를 선택했다. 뮤직비디오는 심의를 거쳐 15세로 결정됐는데 아무래도 시스루 의상이 선정적으로 보였다는 지적이 많았다"
"음악 방송 무대의상은 일부 수정을 하거나,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입을 예정이다"
"안무까지 수정할지는 아직 논의하고 있지 않지만 첫 방송 후에 반응을 보고 수정 여부를 결정하겠다"
라니아의 신곡 '저스트 고'는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50센트 등의 앨범 제작을 맡았던 미국 유명 작곡가팀 KNS가 제작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