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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가수 윤민수의 부인 김민지 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윤후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가지런히 손을 모은 채 의젓하게 앉아있다.

    평소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늠름하게 앉아있는 덕분에 대학 졸업사진처럼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윤후는 올해 8살로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윤후 유치원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어린이", "아 윤후박사님 ㅋㅋ", "너무 귀엽다", "출산장려정책에 기여중이야 ㅋㅋ", "윤후같은 아들낳고싶어", "나느 후가 좋은가봉가", "아 저 고사리 손봐봐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우면서도 의젓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 출처=김민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