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 토러스, 이스케이프 등 ‘가성비 최고 차량’ 6개 부문 수상
  • 최근 찻값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소위 ‘가성비(가격 대 성능, 만족도 비율 등을 의미)’를 무척 따진다.

    이는 미국, 유럽, 일본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세계 2위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는 어떤 차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차로 꼽힐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는 포드의 차량들이 美<US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하는 ‘2013 가격 대비 최고 가치의 자동차(2013 Best Cars for the Money)’ 중 6개 부문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각 부문에서 ‘2013 가격 대비 최고 가치의 자동차’에 선정된 포드 모델이다.


  • 소형차: 포드 포커스(Focus)



  • 중형차: 포드 퓨전(Fusion)

  • 대형차: 포드 토러스(Taurus)

  • 하이드리브: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Fusion Hybrid)

  • 소형 SUV: 포드 이스케이프(Escape)

  • 2열 중형SUV: 포드 엣지(Edge)

    이번에 평가를 받은 브랜드 중 포드는 6개 부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은 모델 중 퓨전, 토러스, 이스케이프 등은 국내에도 출시 중이다.

    포드 측은 <US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평가를 반기고 있다. 이 소식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포드는 2012년에도 <US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하는 ‘최고의 패밀리카’로 퓨전, 토러스 등 4개 모델이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월 초에는 美월간지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2013년 5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