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 “대중문화와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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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국회가 선정한 2012년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지난 99년 창립, 매스컴과 대중문화를 연구하고 건전한 비판 및 정책 제시에 주력해 왔다. 

  • ▲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국회가 선정한 2012년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 뉴데일리
    ▲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국회가 선정한 2012년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 뉴데일리

    또 각 분야별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국회 대상 시상식을 열어 대중문화와 미디어 전반을 지원하는 등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 앞장서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홍문종 의원은 22일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는 앞으로도 시대상황에 맞는 정책연구화 입법, 국민과 소통하는 현장 활동에 중심을 두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대중문화와 미디어 산업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연구단체에는 총 7개 분야 67개 단체가 활동 중이다.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정은 각 단체가 제출한 2012년도 정책 연구보고서, 입법활동, 연구활동을 중심으로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추천해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원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