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21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회원 3천500여명은 23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5대 노동현안 해결 노동자대회'를 열고 오후 3시부터 숭례문·을지로 입구를 지나 서울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는 4천여명이 참여하는 비상시국회의가 열린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서울역광장→숭례문), 남대문로(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 입구) 및 서울광장 주변을 지날 때에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서소문로·종로·퇴계로 등 원거리에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이날 교통경찰 등 270여명을 배치하고 교통방송 등 11개 방송망과 문자 전광판, 교통안내 전화를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집회·행진 구간, 시간 정보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