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본격 선거전"멈춘 마포 다시 앞으로" 강조…AI행정·생활복지 등 공약 제시국힘 박강수 단수추천, 4년 만의 재대결 구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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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균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보인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유 예비후보는 28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멈춘 마포를 다시 움직이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송영길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
- ▲ 유동균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한 정청래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유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이번 개소식은 마포의 멈춘 시간을 다시 앞으로 돌리는 출발점"이라며 "마포의 방향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겉으로는 화려해졌지만 주민 삶이 실제로 나아졌는지는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며 현 구정에 대한 견제 메시지도 내놨다.그는 "지금 마포에는 다시 일하는 행정, 결과를 만드는 구정이 필요하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온 만큼 마포의 다음 도약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문화경제 도시 조성, 청년 혁신도시, 생활복지 강화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대표 공약으로는 강변북로와 당산철교 지하화 추진,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그냥 해드림센터' 조성 등이 거론됐다.유 예비후보는 마포구의원과 서울시의원, 민선 7기 마포구청장을 지낸 경력을 앞세워 '검증된 행정가'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이번 선거는 4년 만의 재대결 구도로도 관심을 끈다. 국민의힘은 박강수 현 마포구청장을 단수추천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