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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로 복귀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기준 4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44회보다 6.5%P 높은 수치.
‘내 딸 서영이’는 그 동안 일요일에 시청률 40%를 몇 차례 넘었지만 토요일 시청률이 4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청률 50% 진입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과 ‘백년의 유산’은 각각 6.0%, 18.8%를 나타냈다. SBS ‘내 사랑 나비부인’과 ‘돈의 화신’은 11.8%, 14.5%를 보였으며,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12.7%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