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이럴 수가...더 어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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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나이는 16세 연하 로이킴과 비슷?
올해로 42살(72년생)에 접어든 배우 김지수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음 먹은대로 일이 잘 안풀리더라도 괴로워하며 살지 말자"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린 뒤, 따뜻한 햇살 속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올렸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어차피 인생은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 있는 거다.
살다 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
내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네티즌들은 김지수의 '철학적인 문장'보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그녀의 '최강 동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위기.
연못을 배경으로 '웨이브' 진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지수의 얼굴은 42세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과연 16세 연하와 교제할만해.." "국내 최강 동안일 듯"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뭘까?" "로이킴이 진심으로 부럽다" "이럴 수가...더 어려졌어!" 같은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해 16세 연하인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