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당이 공개한 메뉴 사진 중.
    ▲ ⓒ식당이 공개한 메뉴 사진 중.

     

    무려 4kg이 넘는 엄청난 무게를 자랑하는 ‘대식가를 위한 무료 아침식사’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메뉴는 영국 그레이트야머스의 한 식당에서 ‘대식가 고객’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이 식사의 공식 명칭은 ‘키즈 브렉퍼스트’다.
    음식의 무게가 건강한 어린이의 체중과 비슷하다는 것. 실제로 이 ‘키즈 브렉퍼스트’의 무게는 4.08kg에 달한다.

    다진 감자와 양파, 달걀 프라이 6개, 각각 10조각이 넘는 소시지와 베이컨, 감자 오믈렛, 치즈, 푸딩, 콩, 토마토, 버섯, 콩 거기에 토스트 등의 빵이 요리의 주요 재료다.

     

    전문가들은 이 음식 사진을 보고
    “이 음식을 아침으로 먹었다가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고 경고했다고.

     

    이 식사의 열량은 6,000칼로리다.

    ‘키즈 브렉퍼스트’는 약 1년 6개월 전 처음 출시됐으나 지금까지 접시를 깨끗하게 비운 사람은 단 한 명뿐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