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장난감회사가 출시한 피규어 중.
    ▲ ⓒ미국 장난감회사가 출시한 피규어 중.

     

    전현직 미국 대통령을 각종 몬스터의 캐릭터로 삼아 제작한 ‘피규어’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이 ‘피규어’는 오바마 대통령을 ‘드라큘라’로, 부시 전 대통령은 ‘좀비’로 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을 닮은 피규어의 이름은 ‘바라큘라’이며 부시 전직 대통령을 닮은 피규어는 ‘좀-부시’다.

    이밖에도 클린턴, 레이건, 케네디, 링컨 등의 전직 대통령도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등으로 제작됐다.

    이 같은 피규어에 대해 일각에서는 너무한 명예훼손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는 웃고 넘어길만한 유머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 ▲ ⓒ미국 장난감회사가 출시한 피규어 중.
    ▲ ⓒ미국 장난감회사가 출시한 피규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