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블랙 이준이 손편지를 공개해 화제다.
10일 이준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설을 맞아 이준의 세배 사진과 손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미소를 띄며 팬들을 향해 세배를 하고 있다.
특히 이준은 정성스런 손글씨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오’라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배우는 배우다' 극중 이름인 오영으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준 손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귀요미” “준아 누나가 세벳돈 줄게 기다려” “내 통장에 빨대를 꼽아라 이준” “이준 한 살 더 먹었구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