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게시물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보면 플라스틱으로 된 도마 위에 레인지의 밑받침이 붙어 있다. 주방 기구를 다루는 것에 서툰 남편이 가스 레인지의 뜨거운 코일을 도마에 얹어 놓아 도마가 녹아 들어간 모습이다. 이에 남편이 도마에 “Sorry Honey!”(여보 미안해)라고 사과 메시지를 적어 놓았다.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 귀엽네”, “도마는 버려야겠다”, “그래도 정성이 갸륵하네요”, “저 정도 실수는 애교죠”, “아내도 웃고 그냥 넘어갔을 듯”, “남편은 어떻게 됐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