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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력엔 ‘설날’ 이란 글자가 설레게 한다. 오랜만에 친지를 만나 인사드리고 친구, 모임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옷차림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먼 길 떠나는 사람들에게 격식 차리면서 멋진 설 패션 스타일을 소개 한다.
떨리는 인사…예비 신혼부부들에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들은 예비 시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려면, 어떤 옷이 좋을지 고민이다. 무난한 것이 일단 점수를 딴다. 남성은 검은 정장과 흰 셔츠의 단정한 기본에, 줄무늬 넥타이면 기본은 간다. 여성 역시 흰 셔츠에 검은 원피스로 순수 + 단아한 이미지를 살리면 예비 며느리 룩 OK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에게 돋보이려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모임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조금 밝은 옷을 고르면 좋다. 편안하고 멋진 가디건을 덧 입으면 단정 스타일 완성이다. 조금 튀는 흰 바지를 입었다면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나 과감한 액세서리를 함께 걸치면 세련미 넘친다.
귀경길 필수 아이템은?
먼 길 떠나는 사람이라면 필수 아이템 몇 개로 편한 귀경길을 만들 수 있다. 다소 짐이 많을 땐소지품을 풍성히 넣을 수 있는 백 팩과 편한한 스니커즈가 편하다.
휴대폰 배터리가 걱정된다면 시계를 차는 것도 센스.
[사진출처 = 트루젠,꼼빠니아,행텐,에이치커넥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