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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19가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화끈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얼마 전 분위기를 살리면서 도발적인 느낌까지 더한 검정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JTBC '신화방송'에서 시크한 섹시룩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그녀는 검정 앙고라 니트에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아이템을 선택해 엣지 넘치는 섹시룩을 연출했다.

    보라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사랑스러우면서 은근히 매혹적인 원피스 스타일을 보여줬다. 검정 원피스에 빨강색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고 목 부분의 비즈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살렸다.

    특히 보라는 짧은 원피스로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의 육감적인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씨스타19 멤버처럼 은근한 섹시미와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을 땐 디테일이 더해진 검정 옷이 제격이다.

    효린처럼 검정 앙고라 니트에 스터드로 멋을 낸 옷은 니트 하나만으로도 엣지가 넘친다. 격식을 차리면서 여성미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보라처럼 빨강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로 다양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패션지오 망고스틴 관계자는 "씨스타19는 섹시하면서 발랄한 20대 스타일로 자기 색깔을 만든다. 검정 옷을 위트있게 매치하면서 여성미를 한껏 고조시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jtbc '신화방송' MBC '블라인드테스트 180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