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망한 상황에 놓인 개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의 지켜보는 가운데 벽에 머리가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백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개의 모습에 아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구경을 했고, 개는 애써 시선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 빵 터졌다”, “강아지 표정 살아있네~”, “얘들 앞에서 대굴욕”, “개 너무 창피하겠다”, “말 그대로 개민망한 상황이다”, “제목 센스만점!”, “가서 개 머리 빼주고 싶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