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과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아웃도어 옷을 입고 커플룩을 뽐냈다.

    스위스 감성의 트레킹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은 원빈과 상큼한 매력의 빅토리아를 올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센터폴은 남성적인 외모에 바른 생활 이미지까지 갖춘 원빈, 예쁜 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폭넓은 팬을 확보한 빅토리아의 활력있는 모습을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
     

    아웃도어 활동 중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운 산을 오르며 즐길 수 있는 활동이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얻는 선남선녀 커플 모델이 폭넓은 고객층의 호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S/S 화보를 촬영한 원빈과 빅토리아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를 취해 역시 프로답다는 평을 들었다.

    [사진출처 = 센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