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사랑스러운 두 딸을 공개했다.

    결혼 9년차인 홍지호-이윤성 부부는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딸 홍세라, 홍세빈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라와 세빈은 엄마 이윤성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딸은 촬영 내내 카메라 앞에서 애교를 부려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큰 딸 세라는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애교 넘치는 둘째 세빈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해 치과의사인 아빠의 영향을 받은 듯 했다.

    또, 홍지호는 “일 끝내고 딸들과 놀아주는 게 좋다. 저녁은 항상 딸과 같이 먹는다. 밥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