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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SNS 중.
두 남자가 술집에서 아름다운 여성을 만났다. 그런데 술을 깨고 보니 미녀가 아닌 추녀였다. 한때 국내 숙취음료 광고에서 선보인 장면이다.
이와 비슷한 광고 패러디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한 아름다운 여성이 은은한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얼굴에 비해 팔이 상당히 두껍다.
얼굴 둘레보다 팔 둘레가 훨씬 굵다.광고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술을 조금만 마셔서 ‘비어 고글 효과’를 줄이자는 것이다.
만취해서 추녀가 미녀로 보이는 착각에 빠지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
이 사진은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맥주 광고로서 싱가포르의 광고 회사가 만들었다”
는 설명과 함께 해외 SNS에서 유포됐다.하지만 맥주회사에서는 이런 광고를 승인한 적도 만든 적도 없다고 밝혀 누군가가 패러디 광고를 만들어 유포시킨 것으로 본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