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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CVA가 광고회사에 의뢰해 제작한 광고 중.
“라스베이거스는 이성애자마저 환영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요상한 광고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다.
광고에서 ‘동성애자’들은 잘생기고 여유 있고 세련됐다. 반면 관광 온 ‘이성애자’ 커플은 차림새부터 부실하고 주변과는 동떨어진 분위기다.
광고는 동성애자들의 최고 여행지가 바로 라스베이거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광고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이성애자들을 바보 취급했다며 ‘이성애자 역차별’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 광고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관광을 진흥하는 공식기구 LVCVA가 광고회사에 의뢰해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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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CVA가 광고회사에 의뢰해 제작한 광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