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예비신랑 제임스 박과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같은 소속사 가수인 주(JOO)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공연 보러 와 준 예은언니, 유빈언니, 혜진선생님, 선예언니, 형부. 낮 공연 보고 단체 사진 찍고 간 동국대 여러분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주가 현재 브렌다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관람하러 갔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선예와 제임스 박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신랑 볼수록 잘 생기고 매력있다”, “두 사람 행복해 보여요”, “선남선녀 커플!”, “둘이 닮은 듯~”, “선예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벌써부터 부부포스가 물씬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주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