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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김경호가 ‘위대한 탄생3’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김경호는 1월 18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서 5세 이상 그룹 ‘1:1 라이벌 듀엣 미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보컬의 신’ 김연우 멘토 자리를 위협한다.
25세 이상 팀 멘토를 맡은 김연우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김경호는 날카롭고 냉정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를 긴장케 할 예정이다. 또, 김경호는 이들의 혹독한 트레이닝 결과를 보고자 결전의 날에도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25세 이상 그룹을 지켜본다.
특히, 김경호는 첫 만남 점검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참가자에게 충격을 안긴 것은 물론 김연우와 스태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위탄3’ 관계자는 “김경호는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무한 열의를 보이며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래서 스태프들이 김경호가 김연우 멘토 자리를 넘보고 있는 게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남은 단 3장의 생방송 티켓을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25세 이상 그룹의 멘토 서바이벌 최종경연에는 김경호와 함께 인기 절정의 가수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종서, 박완규, 바다, 바비킴, 손담비, 심현보에 이어 김경호와 감성을 자극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위탄3’ 14회는 오늘(1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