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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었던 욕심이 많았다. 연습하면서 자기관리와 감정조절을 잘 못했다."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오디션 참가자 이형은이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이형은은 4일 방송분에서 'Perfectly different'를 선곡했다. 평소 프로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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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키보드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중 고음 부분에서 갑자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음이탈까지 저질렀다.잠시 중단된 노래에 이형은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끝까지 무대를 펼쳤지만, 아쉬움을 남긴 상태.노래를 끝낸 이형은 "성대 결절이 갑자기 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멘토로 출연한 전수경은 "나도 성대 결절이 왔다"며 "스파를 많이 하고 자기 전에 족욕 하라"고 조언했다.이형은의 성대 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이형은 성대 결절에도 굴하지 않고 좋은 노래 실력 보여줬다" 등의 위로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