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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행복나눔재단 ‘SK 해피뮤지컬스쿨’이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만나 1월 4일 첫 무대에 선다.
행복나눔재단은 SK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SK 해피뮤지컬스쿨’은 행복나눔재단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19-24세의 교육생들이 전용연습실에서 1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친다.
이번 공연은 ‘SK 해피뮤지컬스쿨’ 6기 커리큘럼에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채택되어 수업과 연습의 결과로 맺어지는 땀과 열정의 결과물이다. 1월 4일(금) 오후 4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SK 해피뮤지컬스쿨’팀의 공연은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1월 8일부터는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가미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배역은 야생소년 역으로는 김한솔, 연이 역에 이지현, 이지은, 이야기소녀 역에 고은지, 사라 역은 차열매, 라이 역에 임승현, 병사1 역에 안정윤, 병사2 역에 송인호, 퍼커션은 신해인, 양예석, 앙상블에 김도현, 이슬이 송하은이 맡는다.
아름다운 사랑의 목소리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