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가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남편 이름을 잘못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위대한 탄생3’ 멘토 특집으로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 손준호를 소개했고, 순간 화면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띄우며 ‘8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손진우와 결혼’이란 자막을 내보냈다. 그런데 이때 손준호의 이름을 손진우로 잘못 표기한 것.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재미있었는데 자막 실수 아쉽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쓰세요”, “그래도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