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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인터넷 중.
‘착한 치과’라는 제목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어른이 돼서도 무서운 것 중 하나가 치과치료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소년은 차분해 보인다.
바로 소년과 몸을 밀착하고 있는 견공 덕분이다. 귀여운 개가 소년의 마음을 안정시켜 줘 치과에 대한 공포를 사라지게 만든 것이다.
어린이의 심리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개는 치과의사의 애견이라고 한다.
최근 총기난사사건으로 많은 어린이가 숨진 미국의 초등학교에 ‘위로 견’들이 방문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한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