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성준이 박시후와 문근영을 잇는 사랑의 큐피트로 분한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차승조(박시후)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수행비서 문재욱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최성준이 박시후와 문근영(한세경 역)을 위한 사랑의 큐피트로 활약하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할 예정이다.

    최성준이 맡은 문비서는 자신이 모시는 회장인 장띠엘 샤, 차승조의 돌발 행동에 당하면서도 늘 든든히 승조의 옆을 지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박시후가 문비서 앞에서는 긴장을 풀고 허술하고 허당 같은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등 최성준은 박시후와 코믹 콤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박시후가 문근영에게 신분을 들키기 않기 위해 문비서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게 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최성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최성준은 “좋은 배우, 좋은 스텝들이 모인 촬영장에서 많이 배우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띠엘 샤 회장님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문비서로 열심히 할테니 ‘청담동 앨리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