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의 배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니지의 배재현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승우 같이 코 파기로 해놓고 혼자 안 팠네. 아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우는 허지니 멤버 권태현, 배재현과 코 파는 동작을 하기로 사전에 약속했음에도 나홀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엽기 포즈와 상반되는 귀여운 유승우의 모습에 배재현이 배신감을 느낀 것이다.

    한편, ‘슈퍼스타K4’ TOP12는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펼쳐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수원-부산까지 총 6개 도시의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사진=배재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