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투표인증, 청순한 민낯 '40대 맞아?'

심은하의 민낯 투표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부부도 신당2동 제4투표소에서 소중한 두 표를 행사했습니다.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과 함께 꼭 투표하세요. 날이 추우니 든든히 입고 나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인증샷을 올렸다.

지상욱 전 대변인의 부인인 심은하 씨도 눈에 띈다. 심은하는 투표소 앞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얼굴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심은하 씨의 투표인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하 여전히 이쁘다", "오랜만에 본다. 소식이 궁금하다", "화장을 안해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