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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산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GODIVA)’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고디바 스토어, 카페와 바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초 초콜릿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한다.

    고디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한입 사이즈의 초콜릿을 중심으로 케이크, 커피, 다양한 초콜릿 음료와 더불어 샴페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반적인 초콜릿 제품 구매 및 음료의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1층을 시작으로 2층 카페에서는 고디바 케이크와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4월~10월에만 여는 3층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루프 탑 (Rooftop bar, 옥탑 바)이어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고디바’는 1926년 초콜릿 제조자 쇼콜라티에 조셉 드랍스(Joseph Draps)가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 한쪽에 연 초콜릿 가게다. 이후 파리, 영국, 독일 등 유럽은 물론 미국, 일본, 홍콩 등 전역을 포함한 80개국에서 약 45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고급 초콜릿 제조업체로 성장 했다.

    최상품의 카카오 원두, 프로방스 지방과 그리스산 아몬드, 피에몬테 지방의 개암과 자연광에서 건조한 과일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유의 초콜릿 코팅법과 북 몰딩법을 통해 정교한 디자인을 담아 최상의 초콜릿 제품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 고디바]